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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증시 호재 속 숨겨진 진짜 폭탄![엔비디아, 테슬라, 아이온큐, 브로드컴, 애플, 팔란티어]
economiz
2025. 5. 19. 14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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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핵심 요약
1. 미중 관세 협상 – 표면적 호재, 내부적 리스크
- 최근 미중 관세 관련 이슈는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음.
- 중국은 미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25% → 10%, 미국은 **145% → 30%**로 낮춤.
- 90일간 관세 유예 협의 →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.
하지만!
- 이 90일 유예는 단순한 외교적 결과가 아니라, 미국의 4분기 소비 시즌(블랙프라이데이, 크리스마스 등)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 벌기라는 분석.
- 미국 소비 구조상 4분기 판매를 위해 5~8월에 미리 사재기 수입이 이뤄져야 함.
2. GDP 성장률의 착시 효과
- 1분기 GDP 성장률: -0.3% (수입 사재기 → 역성장)
- 2분기 성장률 전망 (애틀란타 연준 Now 모델): +2.2%
하지만!
- 2분기의 플러스 전망은 관세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가정.
- 실제로는 4분기 대비 수입 사재기가 재차 발생할 가능성 → GDP 역성장 가능성 있음.
3. 기업 실적이 왜곡됐을 가능성
- S&P500 기업 중 76%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 (1분기 기준).
- 이는 사재기로 인한 일시적인 효과일 수 있음.
- 3분기부터는 원가 부담 증가 → 실적 악화 가능성 큼.
4. 증시 조정 예상 시기: 7월
- 7월 말: 2분기 GDP 발표 →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 가능성 큼.
- 동시에 3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있음.
- 따라서 7월 전까지는 분할 매도 전략 권장.
5. 유동성 상황과 금리 전망
- 현재 TJ 잔고(정부 현금 보유)는 5,000억 달러 수준으로 최대한 아끼며 버티는 중.
- 6월 중순 세금 유입 후 → 7월까지는 유동성 버틸 수 있음.
- 하지만:
- **영내포 금리 (Reverse Repo Rate)**는 바닥 수준 → 유동성 카드 소진 상태.
- 미국 국채 금리 상승: 금리 인하 기대가 꺾임 → 증시에 부정적.
- 달러 강세 재개: 수출 기업에는 부담.
📈 결론 및 투자 전략
구분내용
✅ 현재 전략 | 보유자는 홀딩, 신규 매수는 신중히 관망 |
⏳ 7월 전까지 | 분할 매도 고려, 실적 및 성장률 하락 가능성 대비 |
📊 지켜볼 이벤트 | 2분기 GDP 잠정치(7월 발표), 3분기 실적 가이던스, 관세 협의 향방 |
🚫 주의 사항 | 단기 3~4% 수익 노리다가 큰 하락(-10%) 위험 존재 |
💬 총평
이 영상은 단순한 단기 호재(관세 인하)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, 그 이면에 숨겨진 구조적 문제들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습니다. 특히 "성장률의 착시", "사재기의 실적 왜곡", "관세 유예의 정치적 계산" 같은 부분은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통찰입니다.
📌 지금은 올라가는 장에서 "무조건 상승"이라 착각하지 말고, 하반기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시작할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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