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
테슬라 폭풍 랠리의 시간 왔다? 6월 빅이벤트 전에 매수해야 할까
economiz
2025. 5. 20. 14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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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트럼프 랠리 기대감
- 트럼프가 다시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 ("주식 다시 산다", "찐반등 랠리 온다")을 하면서 트럼프 장세 재개 기대감이 형성됨.
- 이 시점에서 최대 수혜주는 "태비(TPB)"라 판단.
- T: 테슬라
- P: 팔란티어
- B: 비트코인 또는 관련주
✅ 2. 비트코인 반등 신호
- 비트코인, 현재 고점 대비 3% 이내까지 회복. 10만 달러에 근접.
- 그러나 뉴스와 검색량은 매우 조용한 편 → 과열되지 않은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.
- 위험 선호 회복, 유동성 증가 신호로도 해석 가능.
- 비트코인이 나스닥보다 선행하는 경향 있음 → 나스닥 및 주식시장 반등 기대감 강화.
✅ 3. 테슬라 반등 시그널
- 4월 8일 머스크의 “Don’t panic” 발언 이후 회복세.
- 이번 주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→ 기술적으로 상승 추세 전환 기대.
- 빅테크 7개 중 200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, 메타, 테슬라뿐.
- 6월 로보택시 출시 기대감, 미중 갈등 완화, 최악의 실적 통과 등의 기대감.
✅ 4. 캐시 우드(ARK)의 테슬라 목표 주가
- 2030년까지 $2,600 목표 주가 유지 (약 9~10배 상승)
- 현재 시총 약 0.9조 달러 → $2,600 되려면 8조 달러 필요.
- 로보택시가 테슬라의 기업 가치 중 90%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.
- 전기차 매출은 5년 후 전체 매출의 10% 미만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시나리오.
- 테슬라 주가는 계단식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박스권 매매가 어려운 주식.
- 예: 3년 횡보 → 2년 만에 7배 상승 / 6년 횡보 → 2년 만에 17배 상승.
✅ 5. 머스크와 정치적 수혜
- 트럼프 행정부의 실질적인 수혜주 중 하나가 테슬라.
- 특히 머스크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트럼프 정부 외교협상에 활용되고 있음.
- 최근 인도, 아프리카, 중동 등에서 규제 완화 압박 → 스타링크 진출 지원.
- 트럼프가 머스크에 대한 정책적 보상성 밀어주기 해석 가능.
✅ 6. 팔란티어 이슈
- 트럼프가 팔란티어 CEO를 중동 순방에 동행시키는 파격 행보.
- 사우디, UAE 등을 순방하면서 투자 유치 예정.
- 동행 대상: 블랙록 CEO, 팔란티어 CEO → 팔란티어가 중동 자금 유치 및 국방/보안 데이터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부각될 가능성.
- 이는 팔란티어의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의미.
🔚 총평
- 트럼프의 재등장과 머스크의 조용한 실행력, 비트코인의 선행 회복, 테슬라의 기술적 반등 등은 "태비(TPB)" 관련 자산군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.
- 특히 테슬라는 로보택시, 팔란티어는 중동 진출, 비트코인은 위험 선호 심리의 바로미터로서 각각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.
- 6월은 로보택시, 중동 협상 등의 이벤트가 몰려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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